성경 : 창세기 7장 13절-24절(구9)
찬송 : 379장(통429장)
13.○곧 그 날에 노아와 그의 아들 셈, 함, 야벳과 노아의 아내와 세 며느리가 다 방주로 들어갔고14.그들과 모든 들짐승이 그 종류대로, 모든 가축이 그 종류대로, 땅에 기는 모든 것이 그 종류대로, 모든 새가 그 종류대로15.무릇 생명의 기운이 있는 육체가 둘씩 노아에게 나아와 방주로 들어갔으니16.들어간 것들은 모든 것의 암수라 하나님이 그에게 명하신 대로 들어가매 여호와께서 그를 들여보내고 문을 닫으시니라17.홍수가 땅에 사십 일 동안 계속된지라 물이 많아져 방주가 땅에서 떠올랐고18.물이 더 많아져 땅에 넘치매 방주가 물 위에 떠 다녔으며19.물이 땅에 더욱 넘치매 천하의 높은 산이 다 잠겼더니20.물이 불어서 십오 규빗이나 오르니 산들이 잠긴지라21.땅 위에 움직이는 생물이 다 죽었으니 곧 새와 가축과 들짐승과 땅에 기는 모든 것과 모든 사람이라22.육지에 있어 그 코에 생명의 기운의 숨이 있는 것은 다 죽었더라23.지면의 모든 생물을 쓸어버리시니 곧 사람과 가축과 기는 것과 공중의 새까지라 이들은 땅에서 쓸어버림을 당하였으되 오직 노아와 그와 함께 방주에 있던 자들만 남았더라24.물이 백오십 일을 땅에 넘쳤더라